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/2018년/3~4월 (문단 편집) == '''4월 3일 ~ 4월 5일 VS [[kt wiz|{{{#000000 kt wiz}}}]] (고척) {{{#blue 위닝 시리즈}}}''' == kt도 비록 올 시즌 중하위권으로 점쳐지긴 하지만 항상 초반에는 리그를 휘젓고 다니는 무서운 막내 페이스였고 은근 넥센을 상대로 임팩트 있는 모습[* 대표적으로 '''창단 첫승''', 주권 무사사구 영봉승, 돈 로치 연패 탈출 경기 등이 있다.]을 보인 팀이기에 바짝 긴장해야 할 것이다. 리그 초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거물신인 강백호와 더불어 최대성을 상대로 한만두를 기록하는 등 kt타선의 파괴력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. 반면 넥센 타선은 스토브리그의 요란했던 설레발과는 거리가 큰 모습. 더욱 심각한 문제는 연승의 흐름을 타고 좋았던 지난 주조차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발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 것이다. 선발들이 영 시원찮자 불펜들이 대거 끌려나와야했고 그나마 일요일 경기를 추격조로 마무리했지만 재충전이 될지는 미지수다. 이틀 연속으로 타구에 맞았던 서건창이 주중경기는 쉴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악재. 리그 초반 엄청난 kt의 존재감을 넥센이 잠재울 수 있을런지. 게다가 kt가 지난 시즌처럼 운빨이 터진 투수진으로 버티는 게 아니라[* 투수진들의 잔루주자 실점율이 리그 평균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아 4월 한때 불펜 ERA가 0.00을 기록하기도 할 정도였다.] 윤석민, 강백호, 황재균, 대체외인 로하스 등 홈런 타자들이 가세해 되려 약해진 투수진을 멱살잡고 끌고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라 자칫 홈런 몇방 내주다 눈깜짝할새 시리즈를 내줄 가능성도 있다. 주중 비예보가 있지만 여긴 고척이다. [[정지훈(야구)|도망칠 곳]]은 없다. '''1차전'''|지난 시리즈 3차전에서 보여주었던 암울한 타격력은 오늘도 이어졌다. 납덩이로 놀림받던 상대 선발 금민철은 7이닝 1실점으로 펄펄 날았고 그동안 신재영은 5실점하며 두 경기 연속으로 부진했다. 득점권 찬스를 모조리 날려먹으며 1:7로 '''패배'''하였다. 시즌 첫 연패. '''2차전'''|1차전과는 반대로 뻥뻥 터지는 타선과 HHH의 7이닝 2실점 호투로 완승을 거두었다. 이정후-고종욱(2)-박병호-초이스가 홈런을 때렸으며 타순을 맞바꾼 김하성과 초이스가 마침내 자신의 자리를 찾은 듯 그간의 부진을 씻어냈다. 팀은 10:2로 '''승리'''하였다. '''3차전'''|1, 2차전이 모두 한쪽이 승부를 일찍 결정지은 경기인 데 반해 3차전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했다. 로하스와 초이스가 홈런을 주고받았고 9회 조상우가 불질을 시작했으나 이정후가 보살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. 이어 10회 박병호의 끝내기로 4:3으로 한 점차 '''승리'''를 거두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